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ۼ : 20-12-22 12:21
인천 지역 출근길 기온 \'쌀쌀\'…미세먼지 \'좋음\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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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배훈식 기자 = 늦가을 추위가 계속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지속된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. 2020.11.17. dahora83@newsis.com[인천=뉴시스] 김동영 기자 = 인천 지역은 2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 9시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.

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이날 최저기온은 강화군·부평구 1도, 계양구·서구·연수구 2도, 남동구·미추홀구·동구·중구 3도, 옹진군 4도로 예측했다.

낮 최고기온은 강화군·계양구·남동구·미추홀구·부평구·서구·연수구 7도, 동구·중구 6도, 옹진군 5도로 예상했다.

바다의 물결은 1.0~3.0m로 일고 미세먼지 농도는 ‘보통’ 수준을 보이겠다.

기상청 관계자는 “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”며 “낮 기온도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 쌀쌀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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